1.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재무회계 직무에서 회계 관련 전공은 필수적인가요? 비전공일 시 아예 취업이 어려운 수준일까요? *질문을 하게 된 저의 배경을 말씀드리면, 지거국 사범대 3학년 재학중이고(22살), 교사가 되는 것이 1순위 목표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길을 열어두고 싶어서 평소 관심이 있었던 회계 직무 관련 정보를 탐색하며 학교에서 회계 과목을 듣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좀 더 일찍 2학년 때 회계 과목을 들으면서 적성 파악을 하고 경영 복전을 하는 것이었을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남은 기간에 회계 과목을 들으면서 적성 파악을 한 뒤 4학년 때라도 경영학과를 복수전공을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2. 관련 전공은 '회계학과', '경영학과' 정도가 될까요? 3. 재무회계 직무에서 학점은 어느 정도로 중요한지, 마지노선이 있다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회계 분야에 취업 준비 중인 지방사립대 회계학과 졸업생입니다. 최근에 지방 중견기업에서 회계 직무 첫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회계 직무 TO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았는데 같은 지원자들의 역량을 눈으로 직접 보고 이 중에서 1~2명만이 뽑힌다는 것을 체감한 뒤로 회계 직무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면접에서는 탈락했고 공채 기간이어서 대기업 지방 근무를 뽑는 회계 직무 위주로 지원하고 있지만 저보다 훨씬 좋은 학벌과 인턴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도 지원할 거라는 생각이 드니 자소서를 쓰면서도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4년동안 회계 역량을 기르기 위해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 생각했는데 요즘 계속해서 현실의 벽을 마주하니 자꾸 과거의 저를 책망하게 되고 (왜 회계학과를 선택했을까, 왜 수능을 좀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을까) 방향을 잃은 느낌입니다. 현실적인 쓴소리도 괜찮고 위로도 괜찮으니 이 상황에서 해주실 수 있는 조언이 있나요? 감
인서울 경영학과 학생입니다 이번에 관리회계 수강하면서 정말 시간 많이 쏟고 겨우겨우 a0를 받았는데 앞으로 회계 직무 준비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회계 취업하려면 회계 쪽 수업을 많이 들어야한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회계가 너무 어렵네요 cpa 준비생도 많아서 본격적인 회계 수업은 점수따기도 어렵구요.. 다른 직무를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회계 수업 안듣고 재경관리사, 전산회계 자격증으로 취업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cpa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학교 공부만 해서 회계 수업 따라가는 게 좋을까요?(자격증 취득할 생각은 없어요..)